질문

카테고리 없음 2016. 9. 7. 00:16

1. 학습장 쓰기

쓰는방법, 쓰는 타이밍

 

2. 아이들 문제풀거나 글쓰는 활동중에 아이들 수준차로 부진아 가르치려 하면 다한 다른아이들이 장난침.

 

3.

Posted by May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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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 기억하기

memo 2016. 4. 3. 21:31

맥주 

1. Estrella Damm Barcelona

-

-스페인

-red, 별

-많이 쓰지 않아서 손이 많이 갈듯.

 

2. Tiger

-pale lager

-싱가포르

-blue, 호랑이


3. Faxe

 -흑맥주

 -덴마크

 -커피맛알콜 같다. 옥수수가 가미되어 그런지 옥수수느낌도 나고 확실히 타맥주보다 알콜이 세다.

 -black, 바이킹

 -7.7%


과실주


4. Sapporo

  -실버, 노랑별

  -일본 

  -5%

  -옥수수가 들어있는 맛

  -향은 시큼하며 밀러풍의 맛


5. Miller

 -금색

 -미국

 -

 -처음엔 더부룩했는데 먹다보니 맛있음. 세계3대맥주라는게 와닿음


6. Beck's

-초록,은,빨

-독일

-5%

 

7. 파울라너 (hefe-weisbbier)

 -골드, 하늘색 + 그림 

 -독일

 -밀맥주

 -5.5%

 -거품이 많아 부드러움.

 

1. Tempt 3

 -사과맛

 -데미소다 애플 + 알콜

 -4.5%

 -white,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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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y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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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습작(일상) 2016. 3. 18. 22:17

한결이 11개월 되는 날

+ 어제 감기 판정을 받고 혼자 잤다. 한결이 태어나고 내 기억으로 처음 독방을 쓴 날이다. 그리고 그 말은 한번도 안깨고 푹 잤다는 의미가 된다.

 

오늘 역시 독방이다. 오늘은 와이프가 한결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갔다.

그래서 나밖에 없다. 이런날이 또 언제 올까? 아픈건 아픈거고 혼자 있는 느낌은 푹 살리기로 한다.

 

스피츠 번안가사로 뽑아 노래 세곡 부르고

장모님이 아프다고 보내주신 삼계탕 먹고 생긴 설거지는 내일 몰아서 하기로 한다.

언젠가 일찍 퇴근하면 가서 보기로 마음먹었던 6단지 도서관에 있는 드래곤볼 만화책이 떠오른다.

 

하루키의 첫번째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가 읽고 싶어진다.

맥주도 홀짝거리며 보고 싶어 감기주제에 아파트 앞 슈퍼에 다녀온다.

Lamp 유튜브 모음곡을 틀어놓고 책을 읽는다.

 

내 사진을 찍은 적이 기억이 안나 오늘같은 날은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

맥주 안주로는 두개 남은 아기치즈도 하나 먹기로 한다.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런 문구로 시작하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시간이 있다고 아무때나 읽을 수 없다.

기분이 나야한다.  오늘같이.


세종 아름동, 2016, NX30, 30mm, A모드, f3.5, 1/50, IS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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